흙이란 존재는 무엇일까?
우리 인간들은 죽도록 흙을 밟아야 하고, 또 흙에다 뿌리를 내려야 한다. 우리나라 전 국토 65~70%는 산지가 차지하고 있다. 그 산줄기 모양새 각 지방, 또는 그 지역마다 다르듯이, 그 안에서 흐르는 물맛의 성질도 제각기 다르다. 한 몸이 이 삶의 모든 기반을 수렵할 수는 없겠으나, 시간 범위 내에서 두루 섭취한다면, 식견 넓어지는 건 문제가 아닐 터이다.
성미출판사대표
시인이며 소설가
월간『한국의 시』 등단
안다미로(그릇이 넘치도록)「시낭송회 글쓰기공부 맞춤법공부」지도자
저서
장편소설 『방황하는 영혼들』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흘려야 하나』 『삶의 숨결』이 있고
산문 『그리스도를 따르리』 『꿈을 좇는 마음의 삶』
인문교양 『글말이 생성되는 장소』가 있다.
시집으로는『불타나이다』 『내 혼아 깨어라』 『아침을 맞으면서』 『인적이 끊기면』 『마음의 사랑을 찾아서』 『내 손을 잡아 주소서』 『성산에 오를 자 누구리오』 『교회 가는 할머니』 『푸른 영혼의 지혜』등이 있다.
전자책으로는 『어제 배운 오늘의 지혜』 『어제의 시 오늘의 시』 시집 『태양의 눈빛』 소설 『금융사기범들』 소설 『편지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