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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배운 오늘의 지혜
이솝 이야기를 담은 소소한 짧은 산문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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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MB
에세이
김성호
성미출판사
모두
글을 쓰는 것은 마음을 닦는 것과 같다. 신선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그 경사를 오르기로 결심을 굳힌 시작부터 초월의 도전이다. 번거로운 일들이 많은 속된 세상을 발아래 내려놓고 실타래처럼 엉킨 그 문제들의 답답함을 풀어나가는 것이 신선에 이르는 길이다. 누구든 흠 없이 완전할 수 없다. 누구나 결핍을 끌어안고 있다. 그 결핍은 양날이다. 재물이 없다, 건강을 잃었다는 생각에만 빠져있는 그는, 결코 그 불행하다는 번뇌에서 구제받을 수 없다. 환경만을 탓하는 결핍의 좌절감에 마냥 들어앉아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굴복하는 패배자이다. 사회는 갖가지 모양의 범죄가 위협적 불안을 끼친다. 그러나 그것은 외적 현상이다. 그보다 더 심각한 현실은 개개인이 기쁨의 자유를 잃었다는 것이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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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53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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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축복의 빛이여!
02-노을은 붉다.
03-신을 파는 이유
04-솔개의 과시
05-개 먹이가 된 뱀
06-한 모금의 물
07-복지과직원
08-여종의 경쟁
09-썩은 밤송이
10-목사의 양심
11-곡예사 아버
12-악을 이기는 방법
13-주어진 과제
14-인정
15-어느 신자
16-도둑이 된 신자
17-거짓 떡
18-섬김은 이웃부터
19-두 사람
20-신자와 잔재더미
21-방울새와 소녀
22-고막을 맑게 흔든다.
23-사냥꾼과 동료
24-아내의 대답
25-사업가의 항변
26-저능아의 지혜
27-거짓마귀의 노림수
28-개구리들의 의제
29-기업인의 옛 기억
30-뒤늦은 후회
31-세 가지 교훈
32-채소이야기
33-길거리 인생
34-때를 기다리는 희망
35-청년
36-사치는 정상적 이성이 아니다.
37-누구인지를 아는 건
38-그 사람
39-신의 음성을 흉내 내는 사람
40-바람탄 사람
41-모든 사람이 똑같이 보인다.
42-못돼 먹은 불한당
43-잠깐 비운 사이
44-아기와 엄마
45-아기엄마
46-파리채
47-강도
48-악덕
49-갈등 풀이
50-오해
51-불안증
52-시궁창 친구
53-비난의 약효
54-내쫓김 당한 나그네
55-야곱
56-메마른 사막
57-진정한 부모
58-자주 넘어지는 아이
59-그림의 현상은
60-뱀의 죽음
61-전과의 심판
62-사기 함정에 빠진 그녀
63-비정상의 생활
64-오만
65-정신혼란
66-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
67-청년과 벼룩
68-젊은 여자
69-능력 밖의 사업
70-마귀의 함정
71-마음 다스리기
72-도덕심 주체
73-편안히 쉬게나.
74-고양이
75-장수
76-풍부한 지혜
77-내 소원 들어 주세요
78-진실이 아니었구나
79-지금의 긴장
80-불효의 벌
81-소박
82-“동의하십니까?”
83-해답 없는 자문
84-둘째 아들 전 남편
85-엄마는 되고 싶다.
86-방향을 맞추려면
87-식물을 키워본 적이 있느냐?
88-사랑은 책임
89-날강도와 늑대
90-두 친구
91-필요로 하는 집으로
92-학원 강사
93-마귀할멈
94-종교권력자
95-사람과 여우
96-문화 창조자
97-너무 고민하지 말고
98-심원의 빛
99-나그네
100-나그네의 꿈
101-기린과 수의사
102-거짓은 빛이 아니다.
103-쥐로 변신된 사람
104-집사의 지혜
105-나를 알아보는 놈은 너뿐이구나.
106-上壽
107-안개처럼 소리 없이
108-위엄
109-어떻게 알려줘야 할런지
110-녀석 큰 인물이 되겠구나.
111-두 아이와 포도밭주인
112-돼지새끼와 소년
113-소년
114-어머니의 힘
115-어머니의 약함
116-어머니의 감함
117-남자
118-아기아빠
119-삶과 죽음 사이
120-막힌 지혜
121-정치인의 귀
122-점쟁이답변
123-모기와 사람
124-아이의 반항
125-관습의 반대자
126-창끝 공포
127-신성의 이유
128-여자의 세 부류
129-예술은 감옥에서 나온다.
130-고요한 산중뿐인가?
131-오만 위에 선 자는
132-권력자의 파멸
133-잔뿌리
134-그대도 한 아름 안고 가시오.
135-멀리 떼어 놓으시오.
136-신이라도 된다 말인가?
137-겸손을 따르리
138-인간의 행운
139-수도사와 사람
140-칼이 감춰진다.
141-대지가 나를 받아 준다면
142-기괴한 식물
143-쓰라린 감정
144-화살 맞은 나무
145-인간이여
146-몇 가지 교훈
147-불구로 만든 의도
148-웃음잔치
149-청년
150-질경이 삶
151-황혼의 노인
판권 페이지
글을 쓰는 것은 마음을 닦는 것과 같다. 신선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그 경사를 오르기로 결심을 굳힌 시작부터 초월의 도전이다. 번거로운 일들이 많은 속된 세상을 발아래 내려놓고 실타래처럼 엉킨 그 문제들의 답답함을 풀어나가는 것이 신선에 이르는 길이다.
누구든 흠 없이 완전할 수 없다. 누구나 결핍을 끌어안고 있다. 그 결핍은 양날이다. 재물이 없다, 건강을 잃었다는 생각에만 빠져있는 그는, 결코 그 불행하다는 번뇌에서 구제받을 수 없다. 환경만을 탓하는 결핍의 좌절감에 마냥 들어앉아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굴복하는 패배자이다.
사회는 갖가지 모양의 범죄가 위협적 불안을 끼친다. 그러나 그것은 외적 현상이다. 그보다 더 심각한 현실은 개개인이 기쁨의 자유를 잃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생풀이를 제시하는 내용이 아니다. 제목 그대로 『그때 배운 오늘의 지혜일』뿐이다. 우리는 유치부시절부터 신호등이 빨간 불이면 기다리고, 파란 불이면 차도를 건너야 한다는 기초질서를 배웠다. 한데 사회는 이 작은 질서를 숨 가쁜 달림으로 무너트렸다.
유심(有心)은 마음을 담는다는 뜻이다.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각자마다 다르나, 삶의 지향점은 똑같다. 사고방식이 단순한 만큼 시야가 좁으면서 자신을 띄우는 상상력이 결여된 사람은, 좁은 골목에만 신경을 쓴다. 보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인양 그 안위에서 쉽사리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
김성호
시인, 소설가
성미출판사대표
월간 ‘한국 시’로 등단
| 저서|
장편소설
방황하는 영혼들
시집
불타나이다
내 혼아 깨어라
아침을 맞으면서
인적이 끊기면
마음의 사랑을 찾아서
성산에 오를 자 누구리오
교회 가는 할머니
푸른 영혼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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